예고 재학중인 작곡가 김민 싱글 앨범 ‘기다리다’ 발매 사랑과 이별의 아픔 섬세한 선율와 풍부한 편곡으로 담담하게 그려내 덕원예고 작곡과 1학년에 재학중인 작곡가 김민이 앨범을 발매한다. EDM과 팝. 발라드를 즐겨 들었으나, 음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 정통 클래식 작곡의 길에 들어섰다는 작곡가 김민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발라드 장르의 작품을 작곡하고 편곡해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곡가 김민은 이 곡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연주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선율. 풍부한 편곡과 구성을 …
뉴에이지 장르의 혜성처럼 나타난 실력파 뮤지션 '2COLOR투컬러' ~!! 클래식을 넘어 뉴에이지 장르까지 연주가 가능한 실력파 뮤지션 으로 직접 기획 에서부터 작곡, 편곡하여 각 악기의 매력적인 선율들을 담아낸 곡 "문라이트 (Moonlight)" 를 선보인다. 다른 느낌의 곡이지만 같은 뜻 을 지닌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와 드뷔시의 ‘달빛’ 의 테마의 주제를 가지고 투컬러 만의 음악적인 해석으로 웅장하고 때론 처연한 느낌의 곡으로 완성된 ‘왈츠’ 풍의 매력적인 곡이다 현재 유튜버 로 활동하여…
트랜디함과 클래식함 사이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DL (디엘)'의 싱글 앨범 [Natural] 누굴 진짜 좋아해봤다면 모든 곡에 공감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01 Natural 02 Rose 03 Drug Girl
'하와' [루이의 꿈 (Dream Of Louis)] 우아한 자태와 신비로운 소리로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하프.. 그 하프가 가진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전달하기 위한 '하와'의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정통 클래식 연주와 더불어 크로스오버에 대한 열정도 이어지면서 1집 [오르페우스]에 이어 2집 [루이의 꿈]을 이번에 발표하게 되었다. 2집 역시 전통적인 연주방식과 현대적 사운드로 채워져 있으며, 부드럽고 섬세한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주스타일로 가득하다. 솔로리스트로서, 음…
Acorn Tree (어콘트리) - 앗, 봄이네 신예 여성 듀오 ‘Acorn Tree’는 그 팀명부터 팀 색깔을 보여준다. 맑고 순수한 느낌의 곡들을 위주로 작업하는 그들은 이제 막 시작한 신인다운 새로운 가능성들을 제시한다. 타이틀 곡인 '앗, 봄이네'는 그들이 고등학교 때 소스를 완성한 곡으로 원래는 그루밍한 이별 노래였지만 봄에 맞춰 작은 사랑을 꿈 꾸는 소녀의 노래로 탈바꿈한다. 세션의 Intro 없이 목소리와 함께 시작하면서 서투른 느낌 그대로의 감성을 전달하고 점점 고조되는 악기편성과 멜로디는 한껏 기대에 부푼…
“버미디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나비’ 발매” - 끝나가는 연인에 대한 초상을 노래하다- 2017년 1월 3일, ‘Bummy.D(버미디)’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인 ‘나비’가 발매된다. 지난 해 첫 싱글 ‘Who you are’로 데뷔한 버미디는 광고음악과 단편영화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성우뿐만 아니라 매 해 OVER X LAY라는 비쥬얼아트 콘서트와 소리를 전시하는 콜라보 전시 ‘소리전’을 기획, 감독하고 있다. 패드를 이용한 라이브액트(LIVE ACT)를 인디감성과 접목시켜 독특한 공연을 …
무경계음악집단 아르마딜로의 크리스마스 선물 [화이트크리스마스(Trap Carol)] 도시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들을 마주하면 또 한 해가 저물어감을 느낀다. 즐겁고 흥겨운 캐롤에 권태를 느낀 아르마딜로들은 그들의 감성대로 쓸쓸함을 담은 캐롤을 완성했다. 어빙벌린(Irving Berlin)의 클래식 캐롤인 “White Christmas”의 멜로디를 일부 차용하여, 익숙함 가운데 세련된 신선함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Trap스타일의 리듬과 FutureBass의 사운드로 그려낸 …
삶에 지친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위로의 노래... '아리현' 싱글 앨범 [함께 아리랑] 팝페라 앨범은 클래식하고 성악적일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고 들어야 한다. 박정환 감독의 특유의 중독성과 아리현의 감성보컬이 어우러져 대중가요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친근한 곡으로 완성된 “함께 아리랑“은 삶에 지치고 상처가 있는 현대사회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덮어주고, 더 나아가 손을 잡고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작곡과 편곡, 프로듀서까지 모두 맡은 박정환감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따라 부를…
키아나 [Get In My Car] 2014년 미니앨범 [Bodyclock]으로 데뷔해 독특한 스타일과 멋으로 주목 받았던 알앤비/힙합 싱어송라이터 키아나가 그 이후 정규 1집, 그리고 몇 장의 싱글을 거쳐 올 여름 또 하나의 싱글을 발표한다. 알앤비/힙합씬에서 보기 드문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중인 키아나는 일 년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 5월, 싱글 [Swimming Pool] 을 선보였었다.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안정적인 곡의 분위기가 눈에 띄었던 [Swimming Pool] 이후 그녀가 두 달 만에 세상에 …
가슴속 한편에 늘 묵묵히 자리하고 있는 첫 설렘의 흔적. 누구에게나 한 번쯤 거쳐가는 것이지만, 지나간 뒤에는 오직 나에게만 남는 한 가지 '첫사랑'. 너무나 애틋하기 때문인지 기억보다는 느낌으로 추억했으면 하는 첫사랑의 감성. 블리즈플의 첫 번째 곡 '또 하루'는 그런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애절하지만 절제할 수밖에 없는, 아련하지만 그 무엇보다 강렬하게 가슴을 두드렸던 간절함과 다시 한번 얼굴을 맞대고 마주해볼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블리즈플은 뛰어난 보컬 트레이너로도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이다. 중 저…
